[9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귀경길 정체 자정 즈음 해소”

연휴 사흘째인 오늘도 전국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정체를 빚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사이, 귀경길 정체는 자정이 지나면 해소될 거로 예상됩니다.

‘양금덕 훈장’ 제동 건 외교부 “협의 중”

일제 강제 동원 피해 사실을 알려온 양금덕 할머니에 대한 국민 훈장 수여가 정부 부처 간 협의가 진척되지 않아 일년 가까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취재했습니다.

멈춰선 ‘도현이법’에 “급발진 막아 달라” 호소

급발진 입증 책임을 자동차 제조사가 지도록 하자는 이른바 도현이법 처리를 위한 국회 논의가 몇 달 째 멈춰선 가운데,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도현 군의 유족이 국회를 다시 찾았습니다.

명절에도 이별…‘그림자 아기’ 대책 절실

주민등록이 없는 아기들 상당 수가 맡겨지고 있는 베이비 박스들은 명절에도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그림자 아기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미국 정부 업무 중단 ‘셧다운’ 초읽기

미국 의회가 시월부터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년 예산안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처리 시한이 하루도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정부가 업무를 중단하는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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