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고규필 “♥에이민과 결혼, 하루하루 꿈꾸는 거 같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30.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규필이 에이민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고규필은 곧 새신랑이 된다는 소식을 밝혔다.

양세찬은 고규필에게 "행복하냐"고 물었고, 고규필은 "행복하다"며 "하루하루 꿈꾸는 것 같다"고 답했다.

고규필은 특히 에이민의 웨딩드레스 차림을 봤다며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 리액션을 언급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고규필이 에이민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고규필은 곧 새신랑이 된다는 소식을 밝혔다. 양세찬은 고규필에게 “행복하냐”고 물었고, 고규필은 “행복하다”며 “하루하루 꿈꾸는 것 같다”고 답했다.

고규필은 특히 에이민의 웨딩드레스 차림을 봤다며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 리액션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한 두번 정도는 깜짝 놀랄 정도다. ‘와, 내 여자친구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었다”고 말했다.

다만 고규필은 “그 후로는 그 옷이 그 옷 같고 잘 모르겠다”면서 “’비슷한 것 같은데‘라고 하면 큰 일 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미미는 그럴 때에 “이게 더 이쁘네, 저것도 더 이쁜데 약간 이런 식으로”라고 하는 것이 좋다며 조언했다. 전현무는 “오빠는 뭐 다 이쁘다고 해”라고 하면 어쩌냐 했는데, 미미는 “네가 너무 아름다운 걸 어떡해”라는 정답을 알려줬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