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무시무시한 시댁 방문 인증샷 “딸래미 다 됐네”

이솔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무시무시한(?) 사연이 담긴 시댁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9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 사진이 무시무시한 이유"라는 문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박성광의 품에 기대 소파에서 잠들어 있다. 꼭 붙어 떨어지지 않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유발한다.

그 가운데 누리꾼들은 "성광님 왼쪽 팔에 피가 안 통하네요", "처음으로 품에 안고 자서"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 모든 답변은 오답.

정답은 '시댁 거실에서 어머님이 찍어주신 사진'이었다. 이솔이는 "시댁 가서 깜빡 잠들다니… 3년 차에 딸래미 다 됐나봐유…"라며 창백해진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결혼 후 다니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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