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놀토’ 전 출연자에게 '투플 한우' 통 큰 선물.."한해만 국거리" 폭소

박하영 2023. 9. 30.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붐이 전 출연자들에게 소고기를 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30일'의 정소민, 송해나, 엄지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박수 한 번 주세요"라며 "붐 씨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서 전 출연자한테 투플 한우를"이라며 미담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놀라운 토요일’ 붐이 전 출연자들에게 소고기를 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30일’의 정소민, 송해나, 엄지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박수 한 번 주세요”라며 “붐 씨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서 전 출연자한테 투플 한우를”이라며 미담을 공개했다. 한해는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아한다. 잘 구워먹었다”라고 거드는 순간, 붐은 “다 드리려 했는데 한해만 내가 국거리로. 미안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키는 “(한해가) 연기하고 있었는데”라고 했고, 한해 역시 공감하며 “잘 구워먹었다고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