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교통 리포터 변신, 독수리 타법 “못 보겠다” 탄식 (부름부름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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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의 모습을 못 보겠다고 탄식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신지혜 리포터가 전현무에게 교통 리포터 대행을 부탁했다.
신지혜 리포터는 전현무에게 교통 리포터로서 교통 흐름을 읽고 직접 대본을 작성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녹색 어머니회를 위해 떠났다.
그렇게 신지혜 리포터가 가자마자 전현무는 "7시 반부터 4번을 혼자 대본을 써야 한다"며 막막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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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의 모습을 못 보겠다고 탄식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신지혜 리포터가 전현무에게 교통 리포터 대행을 부탁했다.
신지혜 리포터는 전현무에게 교통 리포터로서 교통 흐름을 읽고 직접 대본을 작성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녹색 어머니회를 위해 떠났다. 그렇게 신지혜 리포터가 가자마자 전현무는 “7시 반부터 4번을 혼자 대본을 써야 한다”며 막막해 했다.
전현무는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저 방에 나밖에 없는 거다”고 토로했고 양세찬은 “외로운 싸움이다. 이걸 해낼지”라고 걱정했다. 교통 흐름은 실시간으로 바뀌었고 전현무는 “망했다. 너무 복잡하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지혜 가자마자 모르겠다”고 탄식했다.
전현무는 한층 바빠진 독수리 타법으로 대본을 작성했고 긴장한 스스로의 모습에 “어휴 못 보겠다”고 탄식했다. 미미는 “내가 울 것 같다”고 반응했고 양세찬은 “그 사이 수염이 자란 것 같다”고 했다. 전현무는 “나 스트레스 받으면 수염이 자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부름부름 대행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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