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30일' 전체 예매율 3위…추석 대작 사이 '흥행 기대'

조은애 기자 2023. 9. 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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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추석 연휴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이날 오전 9시11분 기준 예매율 9.5%(예매관객수 4만10명)를 기록했다.

이로써 '30일'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과 '1947 보스톤'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전체 예매율 3위에 올랐다.

다가오는 10월, '30일'이 보여줄 새로운 흥행 기록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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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일'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30일'이 추석 연휴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이날 오전 9시11분 기준 예매율 9.5%(예매관객수 4만10명)를 기록했다.

이로써 '30일'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과 '1947 보스톤'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전체 예매율 3위에 올랐다. 다가오는 10월, '30일'이 보여줄 새로운 흥행 기록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30일'은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 등으로 주목받은 남대중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0월3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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