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대희 "용돈 주겠다" 지갑 활짝 연 사연 공개

김진석 인턴기자 2023. 9. 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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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의 김대희가 지갑을 활짝 연다.

30일 저녁 방송하는 채널S·MBN·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태국에서 첫 아침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유쾌한 여행 2일 차 모습이 펼쳐진다.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마음껏 즐긴 '독박즈'는 이날 자연친화적 숙소인 수상가옥에서 아침을 맞아 태국식 새우죽을 조식으로 먹는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30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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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독박투어'의 김대희가 지갑을 활짝 연다.

30일 저녁 방송하는 채널S·MBN·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태국에서 첫 아침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유쾌한 여행 2일 차 모습이 펼쳐진다.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마음껏 즐긴 '독박즈'는 이날 자연친화적 숙소인 수상가옥에서 아침을 맞아 태국식 새우죽을 조식으로 먹는다. 전날 맨바닥에서 잠을 청해 아침부터 곡소리를 한 김준호는 잠시 후 마이크를 잡고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통기타 연주에 맞춰 "예스터데이"를 부르는 김준호의 라이브 모습에 유세윤은 "저거 '미우새'에서 하면 아무도 안 웃어준다"라고 팩폭을 날려 모두를 웃게 만든다.

뒤이어 5인방은 닭육수 베이스의 새우죽을 맛보는데, 먹자마자 "어쩜 간이 이렇게 딱 맞냐"라며 감탄한다. 나아가 이들은 "여기 (숙소) 사장님 가족분들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신다"라며 감동에 젖고, 맏형 김대희는 "사장님의 딸을 보니까 우리 딸이 생각난다"라며 "이따 나갈 때 (사장님) 딸에게 용돈 주자"라고 제안한다.

기분 좋게 조식을 마친 '독박즈'는 곧장 당일 교통비 독박자를 선정하기 위한 게임에 돌입한다. 하지만 게임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신경전을 폭발시키더니, 급기야 홍인규는 "나 어제 왕독박 썼는데"라며 동정심을 호소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30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S, MBN,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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