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구로구 일대 4시간 정전…"까치가 전선 건드려"

이기범 기자 2023. 9. 30.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4시간가량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서 정전이 일어나 총 483세대가 영향을 받았다.

이후 한전의 복구 작업으로 이날 오후 4시30분쯤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 관계자는 "까치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그 영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원인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대 483세대 전력 공급 끊겨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서 4시간가량 정전이 발생해 483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서울의 한국전력 영업지점. 2023.5.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4시간가량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서 정전이 일어나 총 483세대가 영향을 받았다.

이후 한전의 복구 작업으로 이날 오후 4시30분쯤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 관계자는 "까치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그 영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원인을 설명했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