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이찬원 인성 극찬 “子 결혼식 축의금 엄청 많이”(불후)

서유나 2023. 9.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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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진이 이찬원의 인성을 극찬했다.

이에 한혜진이 "총각인데 대단하다"며 새삼 감탄하자, 조항조는 "인성이 정말 잘 돼있다. 후배 중 인사를 제일 먼저 한다"고 깨알 이찬원 미담을 더했다.

이에 조항조는 "우리 아들 결혼식도 올 거지?"라고 사심을 담아 물었고 이찬원은 "물론이다. 불러만 주시면 무조건 간다"고 답해 훈훈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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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강진이 이찬원의 인성을 극찬했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626회에서는 '전설 전쟁 故 손목인 편'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이자연이 부른 심연옥의 '아내의 노래'를 들은 이찬원은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느껴진다"는 감상평에 이어 "지금 현대 살아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여성상과 그때의 통상적 여성상이 다른 것 같다"고 사견을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이 "총각인데 대단하다"며 새삼 감탄하자, 조항조는 "인성이 정말 잘 돼있다. 후배 중 인사를 제일 먼저 한다"고 깨알 이찬원 미담을 더했다.

강진도 나섰다. "우리 아들 결혼식 하는데 축의금도 엄청 많이 넣었다"고 전한 것.

이에 조항조는 "우리 아들 결혼식도 올 거지?"라고 사심을 담아 물었고 이찬원은 "물론이다. 불러만 주시면 무조건 간다"고 답해 훈훈함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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