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전쟁' 심화…오후 6시 부산→서울 5시간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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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30일)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6시에 승용차를 이용해 지방 도시에서 서울로 이동할 경우(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17분 △목포 5시간20분 △광주 5시간 △대구 4시간37분 △강릉 3시간6분 △대전 3시간 등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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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30일)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총 52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된다.
특히, 오후 들어 정체는 심화하고 있다. 오후 6시에 승용차를 이용해 지방 도시에서 서울로 이동할 경우(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17분 △목포 5시간20분 △광주 5시간 △대구 4시간37분 △강릉 3시간6분 △대전 3시간 등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에서 지방 도시로는 △대전 1시간31분 △강릉 2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3시간40분 △울산 4시간10분 △부산 4시간30분 등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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