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결혼 잔소리 피하는 '나만의 비법' 공개

김진석 인턴기자 2023. 9. 30.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유민상이 명절 결혼 잔소리에 대한 대처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던 유민상은 데프콘과 김해준에게 결혼을 언급하며 "명절에 결혼 이야기 들으면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유민상은 "그런 거 하지 말고 장가나 가라. 남들은 손주 보는 데라고 말씀하시면, 엄마 내가 결혼하는 순간 갖고 계신 카드는 반납하셔야 한다고 말한다"라며 상황을 반전시키는 방법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코미디언 유민상이 명절 결혼 잔소리에 대한 대처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추석과 어울리는 고즈넉한 풍경 속 철원 오대 꽃밥과 민물 매운탕 먹방이 펼쳐졌다.

첫 번째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던 유민상은 데프콘과 김해준에게 결혼을 언급하며 "명절에 결혼 이야기 들으면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나는 우리 엄마에게 하는 방법이 있다"라고 답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유민상은 "그런 거 하지 말고 장가나 가라. 남들은 손주 보는 데라고 말씀하시면, 엄마 내가 결혼하는 순간 갖고 계신 카드는 반납하셔야 한다고 말한다"라며 상황을 반전시키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유민상은 "그러면 엄마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둘러서 다 될 게 없어라고 답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유민상은 식당에서 추가 주문한 음식을 빨리 나오게 하는 방법도 공개했다. 유민상은 빈 그릇을 긁는 소리를 내면 사장님에게 은근 압박을 주게 된다고 말해 먹방 8년 차 다운 노하우를 뽐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