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측 “아내 크게 아픈 것 아냐, 컨디션 안 좋았던 것”[공식입장]

박수인 2023. 9.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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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 측이 아내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차태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30일 뉴스엔에 차태현의 아내 건강 관련 "환절기라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았던 것"이라며 "크게 아프신 부분은 아니"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29일 방송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 출연해 아내가 보낸 편지를 낭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차태현은 "아니 요새 (아내가) 자꾸 막 몸이 안 좋다고 그래서. 그런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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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차태현 측이 아내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차태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30일 뉴스엔에 차태현의 아내 건강 관련 "환절기라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았던 것"이라며 "크게 아프신 부분은 아니"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29일 방송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 출연해 아내가 보낸 편지를 낭독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내의 편지에는 '요즘 내가 좀 아파서 자기가 내 몫까지 아이들 챙기고 하느라 많이 힘들지? 늘 미안한 맘인데 내가 빨리 좋아져서 잘하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러자 차태현은 "아니 요새 (아내가) 자꾸 막 몸이 안 좋다고 그래서. 그런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며 말을 아꼈다. (사진=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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