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신곡 '울다 또 웃는다' 발매…가을 위한 이별 감성 담았다

안태현 기자 2023. 9. 30.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길미가 신곡 '울다 또 웃는다'를 발표했다.

길미는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싱글 '울다 또 웃는다'를 발매했다.

이번 곡은 '울다 또 웃는다/ 네가 또 떠올라서/ 좋았던 기억에 웃다가/ 그리워 운다'와 같이 현실적이면서도 애절한 분위기의 가사와 길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한껏 어우러져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한편 길미의 신곡 '울다 또 웃는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요구르트 스튜디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길미가 신곡 '울다 또 웃는다'를 발표했다.

길미는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싱글 '울다 또 웃는다'를 발매했다.

'울다 또 웃는다'는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파하는 복잡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고병식(메이져리거)을 필두로 송재혁, 김수빈이 합세해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이번 곡은 '울다 또 웃는다/ 네가 또 떠올라서/ 좋았던 기억에 웃다가/ 그리워 운다'와 같이 현실적이면서도 애절한 분위기의 가사와 길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한껏 어우러져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특히 길미의 안정적이고 탄탄한 가창력과 소울풀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으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 역량을 입증,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다.

한편 길미의 신곡 '울다 또 웃는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