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최인 제외한 6인 체제로 컴백 “일신상의 이유”

그룹 엘라스트가 냉미남 포스로 여심을 저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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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E’LAST)는 지난 29과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아이덴티피케이션)’의 Nature(네이처)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와 함께 단체 포토도 공개했다.

지난 27일과 28일에 이어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백결과 원준은 그윽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날카로운 턱선으로 냉미남 포스를 드러냈다. 특히 두 멤버는 강렬한 레드를 배경으로 한 데님룩 착장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랙 넥타이에 데님을 매치한 스타일리쉬함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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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그룹 콘셉트 포토에서는 여섯 멤버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더했다. 멤버들은 오프로드 차량에 올라타거나 기대는 등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네온사인과 함께 힙한 무드를 물씬 풍기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뽐냈다.

한편, 엘라스트는 멤버 최인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멤버 최인은 일신상의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최인을 제외한 멤버들도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 중이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싱글 ‘Thrill’(스릴) 이후 7개월 만에 미니 4집으로 돌아오는 엘라스트는 ‘만능 콘셉트돌’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은 오는 10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