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보리 이사국 수임 준비 본격화…내달부터 모든 회의 참관
지성림 2023. 9. 30. 15:34
내년부터 2년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되는 우리나라가 다음달부터 모든 안보리 회의를 참관하며 본격적으로 수임 준비에 나섭니다.
안보리 운영 내규에 따르면 차기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된 국가들은 임기 개시 3개월 전인 10월부터 예비 이사국 자격으로 이사국 간 비공개 회의, 결의안·의장성명 문안 협의 등 모든 회의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8월부턴 사무총장 보고서, 각종 서한과 같은 안보리 내부 문서를 공유받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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