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하고 있다”…2시간 동안 112에 100여 차례 허위 신고한 40대 남성
한윤종 2023. 9. 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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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에서 약 2시간에 걸쳐 100여 건 허위 112 신고 전화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시간 동안 100여 건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112에 전화해 '성폭행 당하고 있다. 도와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산시 소재 A씨 주거지로 출동, A씨 허위 신고를 확인하고 형사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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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에서 약 2시간에 걸쳐 100여 건 허위 112 신고 전화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시간 동안 100여 건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112에 전화해 '성폭행 당하고 있다. 도와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안산시 소재 A씨 주거지로 출동, A씨 허위 신고를 확인하고 형사 입건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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