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째 오르는 기름값…국내 휘발유 리터당 1800원 눈앞

공미나 2023. 9. 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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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계속 오르며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한국석유공사가 유가정보 공시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휘발유(이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789.7원(이하 ℓ당)으로 나타났다.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은 12주째 오름세다.

통상적으로 국제유가가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2~3주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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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 1789.7원…경유 1692.8원

9월 넷째주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1799.7원을 기록하며 1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더팩트DB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국제유가가 계속 오르며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한국석유공사가 유가정보 공시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휘발유(이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789.7원(이하 ℓ당)으로 나타났다. 전주(1776.3원) 대비 13.4원 오른 것이다.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은 12주째 오름세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6.0원 오른 1692.8원으로 집계됐다. 역시나 12주 연속 상승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휘발유는 조만간 평균 1800원, 경유는 평균 1700원대 진입이 예상된다.

한편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내 기름값도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국제유가가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2~3주가 걸린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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