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에 속지 마세요"…오픈마켓 '짝퉁' 가장 많은 곳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오픈마켓을 활용한 위조상품 유통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이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3년간 온라인 오픈마켓 위조상품 유통 적발은 모두 49만 1285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 “실효성 있는 제재로 위조상품 유통 근절해야"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최근 인스타그램 등 오픈마켓을 활용한 위조상품 유통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이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3년간 온라인 오픈마켓 위조상품 유통 적발은 모두 49만 1285건이다. 오픈마켓 별로는 인스타그램이 22만 8740건으로 위조상품 유통이 가장 많았고, 네이버 카페 9만 4398건, 네이버 블로그 9만 1774건, 번개장터 4만 5037건, 카카오스토리 2만 670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해마다 위조상품 유통 역시 늘고 있지만 적발 시 제재는 해당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삭제·판매중지 조치에 그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제재는 전무한 실정이다. 정 의원은 “위조상품을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병행수입, 할인행사 등의 수법을 사용해 정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면 소비자가 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위조상품은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가품 이슈가 터질 경우 정품 판매자는 소비자 신뢰도를 크게 잃을 수 있고, 소비자에는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다.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삭제·판매중지 조치만 할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제재를 마련해 위조상품 유통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름 석 자가 브랜드” 박세리, K-골프 레전드의 ‘억’대급 차는?[누구차]
- 백골로 발견된 딸…‘사랑의 서약서’ 쓴 그놈이 범인이었다[그해 오늘]
- “샤넬도 아닌데 오픈런 대박” 갤러리아百 파격 실험 通했다
-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해주고 인상한다고? "No"
- 성매매로 알게 된 여성 500차례 걸쳐 스토킹
- '배구여제' 김연경, 항저우 아시안게임 뜬다...KBS 해설위원 데뷔
- '세입자 흉기 협박' 건물주 아들 1년6개월 징역…수리비로 갈등
- 돌아가신 아버지 재산 모르시나요?…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써보세요[세금GO]
- "제일 가난했는데" 박나래, 12년 만에 '개콘' 연습실 금의환향
- 차태현, 아픈 아내 편지에 오열 "요즘 몸 안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