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즈업, 11월 초 후속곡 활동 돌입
강주일 기자 2023. 9. 30. 12:21
‘믿듣보(믿고 듣고 보는)’ 그룹 엘즈업의 후속곡이 확정됐다.
엘즈업 관계자는 30일 스포츠경향에 “엘즈업이 오는 11월 초 부터 후속곡 ‘다이 포 유(Die for You)’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다이 포유’는 이효리 ‘Chitty Chitty Bang Bang’, 샤이니 ‘루시퍼’, 아이즈원 ‘일레븐’ 등을 만든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곡· 편곡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엘즈업은 지난 8월 인기리에 종방한 Mnet ‘퀸덤퍼즐’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현재 활동 중인 여성뮤지션과 걸그룹 멤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쳐 시청자 투표를 통해 최종 7명의 최상 조합이 탄생했다.
지난 14일 앨범 ‘7+up’을 발매하고 신곡 ‘치키(CHEEKY)’로 활동을 펼쳤다.
엘즈업은 최상의 실력으로 믿고 듣고 볼 수있는 ‘경력직 신인’ 걸그룹이다. 기존 팬층에 새로운 팬층까지 더해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한다. 오는 10월 22일, 24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진행되는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또 11월에는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엠넷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멤버들 중 여름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으로 마마 무대에 오른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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