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제베원 내전 발발, 본격 씨름 승부까지 치열한 대결 [T-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아는 형님' 김지웅과 박건욱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2023 형님학교 씨름대회'가 펼쳐진다.

지난주 재치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던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 김혜선을 비롯 스포츠 스타 모태범·유희관, 정유인, 배우 예원, 아이돌 예린, 케플러 샤오팅, 김채현,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박건욱이 다시 한번 활약을 펼친다.

이날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과 박건욱은 씨름 부전승 선수를 뽑기 위한 팀 대결에서 승부를 펼친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박건욱은 맏형 김지웅에게 "'아는 형님'에서는 동갑이니 형님이라고 봐주지 않겠다"라며 박력 넘치는 각오를 전한다.

이어 김지웅과 박건욱은 씨름 대결에서도 맞붙게 된다. 두 멤버 모두 조금도 물러서지 않는 격렬한 명승부를 펼쳐 제로베이스원의 씨름 장사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출연진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아는 형님'은 3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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