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3기 현숙, 9기 영식에 분노 폭발… 술주정에 로맨스 균열?

이지운 기자 2023. 9. 30.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위기일발 러브라인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3기 현숙과 11기 영철은 '노래방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오고 이들에 앞서 먼저 숙소로 돌아온 영식은 곯아떨어져 있다가 "오빠, 왜왜왜?"라며 자신을 말리는 현숙을 뿌리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의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러브라인에 균열 조짐을 보이는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13기 현숙. /사진= 현숙 인스타그램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위기일발 러브라인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3기 현숙과 11기 영철은 '노래방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오고 이들에 앞서 먼저 숙소로 돌아온 영식은 곯아떨어져 있다가 "오빠, 왜왜왜?"라며 자신을 말리는 현숙을 뿌리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에 현숙은 깊은 한숨을 몰아쉰다.

잠시 후 영식은 갑자기 '사랑의 라이벌' 영철에게 전화를 걸어 "저 취했는데, 현숙이 괜찮아요?"라고 뜬금없이 묻는다.

현숙과 마주 앉아있던 영철은 의아해하며 "어. 괜찮은데? 지금 앞에 있는데"라고 답한다. 이 같은 상황에 화가 난 현숙은 "진짜 왜 이렇게 취한 거야"라고 씩씩대며 영식을 찾으러 나선다.

마침내 영식과 마주 앉은 현숙은 "내가 뭐만 듣고 있는지 알아? 지금?"이라며 분노하고, 영식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듯 "내 숨소리? 걸으면서 좀 깰 것 같아"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영식은 "너 그것도 오기다"라고 현숙에게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던져 현숙의 '분노 게이지'를 급상승시킨다.

결국 현숙은 "나 오빠니까 내 한계치 넘어 여기 앉아있는 거야"라고 눈에서 '극대노 레이저'를 발사한다. 과연 영식과 현숙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오는 10월5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