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공헌 청년에 해외 연수 기회 제공

전승현 2023. 9. 30.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지역사회 봉사와 도정 참여 등을 평가해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주소를 둔 19∼24세 청년 중 거주기간과 가족 주소지(20점), 지역사회 봉사실적과 도정 참여 등(80점)을 공정하게 평가해 상위 15명을 뽑아 해외 연수 기회를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지역사회 봉사와 도정 참여 등을 평가해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주소를 둔 19∼24세 청년 중 거주기간과 가족 주소지(20점), 지역사회 봉사실적과 도정 참여 등(80점)을 공정하게 평가해 상위 15명을 뽑아 해외 연수 기회를 준다.

10월 하순께 모집 공고를 거쳐 12월 대상자를 선발하고, 2024년 1~2월께 2주 일정으로 해외연수(미국 예정)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광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청년들이 전남을 더욱 사랑하고 향후 지역 지도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사업인 만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 교육지원팀(☎061-286-3441)으로 문의.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