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비 최대 25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는 소상공인 대상 노후 간판 교체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방치된 노후 간판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강풍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이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간판 노후 상태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총 12곳을 선정해 최대 2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후 간판 교체를 지원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소상공인 대상 노후 간판 교체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방치된 노후 간판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강풍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이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연제구 사업장 중 신청일 현재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내인 소상공인이다.
구는 간판 노후 상태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총 12곳을 선정해 최대 2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다음 달 11일까지 연제구 도시재생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후 간판 교체를 지원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음주뺑소니' 고개 떨군 김호중 징역 2년6개월…"죄책감 있나"(종합)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 연합뉴스
- [인터뷰] "가게가 곧 성교육 현장…내몸 긍정하는 '정숙이' 많아지길" | 연합뉴스
- "멋진 웃음 다시 볼 수 없다니"…송재림 사망에 추모 이어져 | 연합뉴스
- 교제에 불만…딸의 10대 남친 흉기로 찌른 엄마 집행유예 | 연합뉴스
- '김호중 소리길' 철거되나…김천시 "내부 논의 중" | 연합뉴스
- "계모 허락 없인 냉장고도 못 열고, 물도 못 마셨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