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라인 10월 합병…사용자 계정 연계

경수현 2023. 9. 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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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만든 일본 합작사 Z홀딩스의 자회사인 '야후재팬'과 '라인'(LINE)이 10월 초 합병, 새 회사인 '라인야후'로 출범한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지주 회사 산하로 경영을 통합한 지 약 2년 6개월 만에 합병을 거쳐 '라인야후'로 새 출발을 한다.

새 회사의 사장은 라인 출신인 이데자와 다케시 Z홀딩스 사장이 맡기로 했다.

양사는 합병 후 야후재팬과 라인의 이용자 계정을 연계해 광고 등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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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만든 일본 합작사 Z홀딩스의 자회사인 '야후재팬'과 '라인'(LINE)이 10월 초 합병, 새 회사인 '라인야후'로 출범한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지주 회사 산하로 경영을 통합한 지 약 2년 6개월 만에 합병을 거쳐 '라인야후'로 새 출발을 한다.

새 회사의 사장은 라인 출신인 이데자와 다케시 Z홀딩스 사장이 맡기로 했다.

양사는 합병 후 야후재팬과 라인의 이용자 계정을 연계해 광고 등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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