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손흥민의 화려한 귀환, EPL 리그 득점 2위지만… 라리가-세리에A 기준이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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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골든부트(득점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돌아왔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득점 순위를 나열해 보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6경기 동안 5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이 EPL이 아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기준이었다면, 득점 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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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우리가 알던 골든부트(득점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돌아왔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득점 순위를 나열해 보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의 이름이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6경기 동안 5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8골로 1위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와 3골 차다.
손흥민의 올 시즌 현재까지 모습은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부상과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의 전술 변화로 인해 적잖이 고전했던 모습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더구나 환상의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까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우려는 컸다. 손흥민은 오히려 이를 비웃듯 토트넘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이는 득점이 말해주고 있다. 번리전 해트트릭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멀티골로 잠시 잊혀졌던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021/2022시즌 23골로 보여준 골든부트의 위엄을 드러냈다.
손흥민이 EPL이 아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기준이었다면, 득점 선두다. 라리가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세리에A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가 5골에 그쳤다.
그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홈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그 6호골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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