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17.7%, OECD 최하위… 일본보다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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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대한민국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17.7%로 일본(43%)보다 25.3%포인트(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뒷좌석 탑승자가 늘어날수록 안전띠 착용률은 낮아졌다.
뒷좌석에 한 명이 탄 경우엔 20%, 2명이 탔을 땐 11%만 안전띠를 맸고, 3명이 탄 경우엔 0%, 모두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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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대한민국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17.7%로 일본(43%)보다 25.3%포인트(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96%, 미국은 78% 등이다. 한국 2열 탑승자 10명 가운데 8.3명이 여전히 안전띠를 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의무화지만 여전히 의식 수준은 낮다. 특히 여러 명이 탄 차량일수록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메는 비율이 더 낮았다.
운전만 탑승한 자동차의 안전띠 착용률은 80.4%로 높았다. 하지만 뒷좌석 탑승자가 늘어날수록 안전띠 착용률은 낮아졌다. 뒷좌석에 한 명이 탄 경우엔 20%, 2명이 탔을 땐 11%만 안전띠를 맸고, 3명이 탄 경우엔 0%, 모두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안전띠 미착용은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 사고 위험도 높아졌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사망 교통사고에서 탑승자의 14%는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안전띠 경고음 작동시간을 현행 30초에서 60초로 늘리는 등 안전규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고속도로는 1980년, 자동차전용도로는 2011년 각각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으나 일반도로는 운전자 및 운전자 옆 좌석 동승자만 의무화돼 전 좌석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일반 차량 뿐만 아니라 사업용 차량에도 적용되고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우 운전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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