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리뷰] 인천국제공항을 떠날 수 없는 노숙인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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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는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사는 노숙인들과 하루를 같이 보내며 공항에 머물게 된 이유를 들었습니다. 더팩트>
공항에서 만난 노숙인들의 원인도 흡사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서 만난 노숙인은 25명가량입니다.
공항 직원은 날씨가 춥거나 더울 땐 노숙인이 더 많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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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지내는 노숙인들의 하루 관찰
나름 깔끔한 옷차림에 '고성방가' 없어
공항 직원들은 불편 토로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더팩트>는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사는 노숙인들과 하루를 같이 보내며 공항에 머물게 된 이유를 들었습니다. 노숙인의 주요 원인으로는 실직(42.2%)과 가정폭력(14.6%), 정신질환(13.6%) 등이 있는데요. 공항에서 만난 노숙인들의 원인도 흡사했습니다.
다만 서울역, 영등포역에서 보던 노숙인과는 꽤 다른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한 옷차림에,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사람도 없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서 만난 노숙인은 25명가량입니다. 공항 직원은 날씨가 춥거나 더울 땐 노숙인이 더 많다고 말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인천국제공항. 그들의 행복한 발걸음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노숙자들. 자세한 보도는 아래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이건뭐지?] "명절이 대수냐"…인천국제공항에 사는 노숙인들 (영상)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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