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황정음→신은경, 유니콘 환영· 박쥐·멧돼지떼 습격 '혼비백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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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이 본격 복수를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방울이 사건에 관련된 7인의 악인들이 매튜 리(엄기준)의 덫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홀린 듯 섬에 도착한 사람들은 매튜 리(엄기준)가 몰래 흘려보낸 가스에 중독돼 헛것을 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박쥐 떼가 습격했고, 가까스로 탈출한 이들은 무너져 내린 돌에 깔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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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7인의 탈출' 엄기준이 본격 복수를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방울이 사건에 관련된 7인의 악인들이 매튜 리(엄기준)의 덫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용주(김기두)가 사망하자 사람들은 시체를 섬에 묻기로 결정했다.
홀린 듯 섬에 도착한 사람들은 매튜 리(엄기준)가 몰래 흘려보낸 가스에 중독돼 헛것을 보기 시작했다.
금라희(황정음)은 오로라에 뒤덮인 섬을 보고 "천국"이라며 감탄했다. 고명지(조윤희)는 유니콘을 발견했다며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이후 사람들이 타고 온 배가 바다로 떠밀려 내려갔다. 사람들은 동굴에서 몸을 피하기로 했다. 그 안에 주용주 시신을 묻은 이들은 "파티를 즐기러 가자"고 외쳤다. 그 순간 박쥐 떼가 습격했고, 가까스로 탈출한 이들은 무너져 내린 돌에 깔리기 시작했다.
멧돼지까지 출몰하자 사람들은 아비규환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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