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박나래, 집에서 가오리찜+떡갈비 뚝딱 “인간문화재 수준”(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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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집에서 가오리찜과 숯불 떡갈비를 만들었다.
이날 박나래는 새벽부터 일어나 추석 음식을 만들었다.
박나래는 "목포에서는 식당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 가오리찜이다. 중요한 건 마른 정도다. 팜유가 말하는 '헤베베'는 너무 흐물거리는 상태다. 가오리는 '후두두들' 느낌이 나야 되고 안에 살이 많아야 된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밖으로 나가 숯불 떡갈비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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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나래가 집에서 가오리찜과 숯불 떡갈비를 만들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틀 동안 공들여 만든 추석 음식을 직접 배달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새벽부터 일어나 추석 음식을 만들었다. 가장 먼저 각종 전을 구운 박나래는 곧이어 가오리를 꺼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가오리찜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고, 키는 "이걸 누가 집에서 하냐"며 경악했다.
박나래는 "목포에서는 식당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 가오리찜이다. 중요한 건 마른 정도다. 팜유가 말하는 '헤베베'는 너무 흐물거리는 상태다. 가오리는 '후두두들' 느낌이 나야 되고 안에 살이 많아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다란 만두용 찜통을 꺼낸 박나래. 그는 깨끗이 손질한 부추를 그대로 찜통에 넣어 의아함을 불렀다. 박나래는 "보통 가오리가 붙지 말라고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데, 저는 향을 돋우고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해 대파와 부추를 깐다"고 밝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나래는 밖으로 나가 숯불 떡갈비까지 만들었다. 떡갈비만 45만 원어치를 구매했다고. 기안84는 "나중에 인간 문화재 등재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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