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3대3 여자농구, 말레이시아 꺾고 3연승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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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3 여자농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여자 조별리그 D조 3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12-8로 이겼다.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친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직행, 일본-홍콩 경기 승자와 30일 준준결승을 치른다.
8강을 통과하면 4강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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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3대3 여자농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여자 조별리그 D조 3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12-8로 이겼다.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친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직행, 일본-홍콩 경기 승자와 30일 준준결승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정예림(하나원큐)이 5점을 넣었고 임규리(삼성생명)와 박성진(BNK)도 3점씩 보태며 말레이시아를 4점 차로 따돌렸다.
8강을 통과하면 4강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29일 전적(후저우 더칭 농구코트)
▲ 3대3 농구 여자 조별리그 D조
한국(3승) 12-8 말레이시아(2승 1패)
태국(1승 2패) 22-2 몰디브(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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