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女 3x3 대표팀, 3연승 질주... 조 1위로 8강 진출 확정

금윤호 기자 2023. 9. 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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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x3 여자농구대표팀이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3x3 여자농구대표팀은 29일 중국 항저우 더칭 지리정보공원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조별예선 D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2-8로 이겼다.

태국, 몰디브에 이어 말레이시아전까지 승리를 거둔 한국은 D조 1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게 8강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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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사진=WKBL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대표팀이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3x3 여자농구대표팀은 29일 중국 항저우 더칭 지리정보공원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조별예선 D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2-8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정예림이 2점슛 2개를 포함해 총 5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임규리와 박성진도 각각 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태국, 몰디브에 이어 말레이시아전까지 승리를 거둔 한국은 D조 1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게 8강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오는 30일 B조 2위 일본과 C조 3위 홍콩의 경기 승자와 8강전에서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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