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엄기준 정체, 성형수술한 민영기였다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9. 29.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인의 탈출' 엄기준이 첫 등장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5회에서 이휘소(민영기)는 방다미(정라엘)와 방철성(이덕화)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방철성은 이휘소가 방다미의 복수를 할 수 있게 강기탁(윤태영)을에게 사주해 이휘소의 도피를 도왔다.

방철성은 이휘소에게 "내 손녀 딸을 거두고 키워줘서 고맙다고, 돈 밖에 모르는 늙은이를 용서해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인의 탈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7인의 탈출’ 엄기준이 첫 등장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5회에서 이휘소(민영기)는 방다미(정라엘)와 방철성(이덕화)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대반전이 펼쳐졌다. 죽은 줄 알았던 방철성이 살아있었던 것. 방철성은 이휘소가 방다미의 복수를 할 수 있게 강기탁(윤태영)을에게 사주해 이휘소의 도피를 도왔다.

화상 치료를 위해 성형 수술을 받은 이휘소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이휘소는 매튜리(엄기준)로 신분을 세탁한 이후 모바일 메신저 티키타카의 회장으로 성공했다.

5년 뒤 강기탁은 출소를 앞두고 방철성을 만났다. 방철성은 이휘소에게 “내 손녀 딸을 거두고 키워줘서 고맙다고, 돈 밖에 모르는 늙은이를 용서해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강기탁은 매튜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렸고, 매튜리는 “괴물이 될 준비 됐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