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신한카드 먹통…이용자들 불만 속출

안승진 2023. 9. 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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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29일 오후 신한카드 온·오프라인 결제가 막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부터 신한카드 실물카드,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온라인결제 등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신한카드는 전산센터 서버 오류를 파악하고 복구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휴게소에서 결제가 안 돼 당황했다", "점검시간이라는 문구만 뜬다" 등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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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29일 오후 신한카드 온·오프라인 결제가 막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부터 신한카드 실물카드,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온라인결제 등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연합뉴스
신한카드는 전산센터 서버 오류를 파악하고 복구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승인 시스템에 장애가 있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갑작스러운 결제 오류에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휴게소에서 결제가 안 돼 당황했다”, “점검시간이라는 문구만 뜬다” 등 글을 올리고 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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