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영주서 태국인끼리 칼부림…30대 여성 1명 숨져

강진구 기자 2023. 9.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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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주=뉴시스] 강진구 기자 = 추석인 29일 오후 7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태국인 A(30대·여) 씨가 동거중인 같은 국적 B(30대·여) 씨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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