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기록' 이주호, 배영 200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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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28·서귀포시청)가 수영 남자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주호는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54로 2위를 차지했다.
이주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종목 2개(배영 200m 2위, 100m 3위)와 단체전 2개(남자 400m 혼계영 2위, 혼성 혼계영 400m 3위) 등 총 4개의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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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28·서귀포시청)가 수영 남자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주호는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54로 2위를 차지했다.
1분56초54는 이주호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작성한 1분56초77을 0.23초 당긴 한국 신기록이다.
이주호는 배영 100m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과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3위를 해 2회 연속 메달(3위)을 획득했다.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배영 200m에서는 5위에 그쳤다.
이번 항저우에서는 배영 200m에서도 시상대 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종목 2개(배영 200m 2위, 100m 3위)와 단체전 2개(남자 400m 혼계영 2위, 혼성 혼계영 400m 3위) 등 총 4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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