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파리 카바레서 19금 공연…상의탈의 쇼걸들과 웃음

신영선 기자 2023. 9. 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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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에서 19금 공연을 펼쳤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쇼걸들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크레이지 호스 출연진과 함께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활짝 웃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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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에서 19금 공연을 펼쳤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쇼걸들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크레이지 호스 출연진과 함께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활짝 웃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토플리스에 가는 끈으로 된 의상만 입고 손으로 신체부위를 가린 다른 쇼걸들과 달리 리사는 상체를 가리는 의상을 입고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불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리사는 관객석에서 블랙핑크 로제, 지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쇼걸들과 함께 19금 누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자신의 SNS에 "공연까지 더는 못 기다리겠다. D-1 곧 만나요"(Can't wait for this to finally happen! D-1 See you soon)란 글을 올려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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