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父 "훈훈한 검사 사위,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편스토랑)[★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배우 한지혜의 아버지가 검사 사위를 처음 봤던 순간을 떠올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와 그의 아버지가 서로를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한지혜 아버지는 "한결같이 잘 해주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다. 서로를 챙기는 마음으로 살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와 그의 아버지가 서로를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의 아버지는 한지혜에 대해 "자립심이 강한 딸이었다. 어릴 때부터 아내에게 '엄마, 내가 돈 벌어서 빨간 차 사줄게'라고 말하고는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해 보니 지금 우리가 타는 차도 집도 다 지혜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며 "지혜 덕분에 좋은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딸이다"라고 한지혜를 칭찬했다.
한지혜는 "제가 오래 일하지 않았나. 그래서 그렇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지혜 아버지는 또 "사위를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사위 될 사람을 처음 봤는데 따뜻하고 훈훈한 남자, (한지혜를) 많이 사랑하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식당에서 반찬이 떨어지면 자기가 알아서 다 하더라"라고 사위의 싹싹한 성격을 칭찬했고, 한지혜는 "남편이 가만히 앉아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많이 돕는 편이다"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한지혜 아버지는 "한결같이 잘 해주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다. 서로를 챙기는 마음으로 살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결혼 10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예진 "아들, ♥현빈 보다 날 더 닮았다" - 스타뉴스
- '송혜교 닮은꼴' 대만 정치인 외모 보니..이 정도였어? - 스타뉴스
- '나는 솔로' 16기 영자, 상철에 극대노→탈주 사태 - 스타뉴스
- 키, 신동엽과 불화설에 "딱히 대화 걸지 않아" - 스타뉴스
- 한소희, 입술+눈밑 피어싱 "안 뺄 생각도" - 스타뉴스
- '월와핸 파워' 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재팬·GQ 재팬 12월호, 日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한국어곡 최초 스포티파이 13억 돌파..'K팝 자부심' - 스타뉴스
- BTS 지민, 솔로 여정 전시 성료..LA·도쿄 해외 주요 도시도 간다! - 스타뉴스
- '10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 LACMA 동반 참석..블랙 깔맞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8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