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한별, "몸이 10개라도 모자라"…♥남편 리스크 이겨낸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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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과 자유로운 시간을 오가며 바쁘게 추석 연휴를 보냈다.
29일 박한별은 "추석에도 저는 열심히 사는 중입니다. 초코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기를 모으는 중. 모두 줄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카페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의 논란으로 인해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은 추석 연휴에도 카페를 오픈하며 영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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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과 자유로운 시간을 오가며 바쁘게 추석 연휴를 보냈다.
29일 박한별은 “추석에도 저는 열심히 사는 중입니다. 초코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기를 모으는 중. 모두 줄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카페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의 논란으로 인해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은 추석 연휴에도 카페를 오픈하며 영업에 나섰다. 박한별은 선풍기 앞에서 초코를 말리고 있다. 엉뚱하지만 귀여운 모습이 소녀 같은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 박한별은 카이트 서핑을 배우기 위해 나섰다. 박한별은 “몸이 10개라도 모자란 시기지만 시간을 쪼개고 쪼개 열심히 배우는 중”이라며 “강사님께서 사진 찍어주시겠다고 해서 섰는데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라며 만족했다.
박한별은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박한별은 2019년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 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오픈한 박한별은 둘째를 출산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박한별은 소속사와 재계약하면서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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