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복분자주 9병 마셨다" 충격 주량 공개('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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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의 충격적인 주량이 공개됐다.
이날 조현아는 이솜과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던 중 "너 주량이 어떻게되냐"고 물었다.
조현아는 "속보 이솜 복분자주 9병 마셔"라고 제보 내용을 공개하며 "복분자를 9병을 어떻게 마셔?"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솜은 "9병을 진짜 내가 마신적 있나?"라고 고민하기 시작했고, 조현아는 "있다잖아. 증인이 있잖아"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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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솜의 충격적인 주량이 공개됐다.
28일 '조현아의 목요일밤' 채널에는 "복분자주와 한판 붙은 전사의 후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돌아온 배우 이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이솜과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던 중 "너 주량이 어떻게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솜은 "나 약하다. 지금 약간 취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조현아는 별안간 날아든 속보를 보고 크게 놀랐다. 이솜 역시 당황하며 "진짜 아니다. 누가 그래!"라고 다급히 해명했다. 조현아는 "속보 이솜 복분자주 9병 마셔"라고 제보 내용을 공개하며 "복분자를 9병을 어떻게 마셔?"라고 물었다.
이솜은 "그러니까 나는 아닌것 같아. 난 마신적이 없어. 그냥 취한 내가 마신거다. 다른 내가"라고 변명했다. 조현아는 "너는 몇병까지 먹었냐"고 물었고, 이솜은 "난 아마 3병?"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현아는 "넌 3병 마셨고 너는 모르는 누군가 6병을 마셨다?"고 말했고, 이솜은 "아니 근데 누가 그래? 나 진짜 아니야 아니에요!"라고 재차 부인했다.
하지만 이솜은 "9병을 진짜 내가 마신적 있나?"라고 고민하기 시작했고, 조현아는 "있다잖아. 증인이 있잖아"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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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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