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AI 프로필 아닌 진짜 복근 공개…본격 외모 성수기?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복근을 자랑했다. 

기안84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잘 보내셔요. 추석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다이어트 합시다"라며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안84는 맨 몸에 재킷을 걸친 채 구릿빛 피부와 복근을 드러냈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손질 받아 깔끔해진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복근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외모 성수기와 비수기를 자기 맘대로 결정할 수 있네" "요즘 유행하는 AI 프로필 사진인 줄 알았는데 찐 본인 복근이었음" "정말 정체를 모르겠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