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내 생활관 화장실서 병사 숨진채 발견…“원인·경위 조사”
이창규 기자 2023. 9. 29. 16:58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국방부 영내에서 병사가 숨진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12분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생활관 화장실에서 한 병사가 의식 없이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 및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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