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출산 후 노화 걱정 "가리려고 앞머리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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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후 주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워킹맘의 인간극장 아니 오늘은 혀니극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앞머리를 잘랐다며 "주름이 너무 많다. 주름이 너무 많아서 가리려고 앞머리를 자른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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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후 주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워킹맘의 인간극장 아니 오늘은 혀니극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홍현희는 중학교 강연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가 한 턱 쏘기로 한 날. 홍현희는 제작진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자. 드론을 하나 사자. 일하는 척 카메라로 찍지 마라”라며 핀잔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앞머리를 잘랐다며 “주름이 너무 많다. 주름이 너무 많아서 가리려고 앞머리를 자른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중학교 강연 후기도 전했다. 홍현희는 중학교 아이들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며 “어떤 애가 돈이 필요하다더라. 300만 원짜리 자전거를 사고 싶다고 했다. 아빠한테 바로 전화를 하라고 했다”며 “아빠 입장에서는 안 사주려는 게 아니라 크면 사주려고 했다고 하더라. 얘는 그걸 몰랐다더라”고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10만 원이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해서 사비로 보내줬다”고 작은 미담을 스스로 밝혔다. 이어 “내가 아기를 키워 보니까. 부모님들이 이게 확실히 아기가 낳고 안 낳고가 다르다. 내 스스로도”라며 육아의 중요성을 전하기도.
끝으로 홍현희는 “토크쇼 같은 걸 재미있게 나이대별로 기획해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라며 제작진에게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운을 뗐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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