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고속도로 정체 거의 해소…광주→서울 4시간59분 소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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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인 29일 광주와 전남에서 명절을 보내고 집으로 향하는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와 전남지역 고속도로의 경우 장성분기점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정체가 없는 상황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와 전남의 교통정체는 거의 해소된 상황이다"며 "차량 정체가 이어지는 장성분기점의 경우는 차량 합류로 인해 정체가 있는 것일 뿐 특별히 교통소통에 문제가 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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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인 29일 광주와 전남에서 명절을 보내고 집으로 향하는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전부터 이어진 고속도로 정체도 점차 정상화되는 등 소통이 원활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 톨게이트에서 서울 톨게이트까지는 4시간59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목포 톨게이트에서 출발해 서서울 톨게이트에 도착하는 시간은 5시간40분으로 예측됐다.
반면 하행선인 서울 톨게이트에서 광주 톨게이트까지는 4시간,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목포톨게이트까지는 4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지역 고속도로의 경우 장성분기점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정체가 없는 상황이다.
앞서 오전 10시 기준 광주 톨게이트에서 서울 톨게이트까지 6시간35분, 목포 톨게이트에서 서서울 톨게이트까지 6시간51분이 걸렸다. 도로공사는 이날 49만1000대의 차량이 광주와 전남에 들어오거나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와 전남의 교통정체는 거의 해소된 상황이다"며 "차량 정체가 이어지는 장성분기점의 경우는 차량 합류로 인해 정체가 있는 것일 뿐 특별히 교통소통에 문제가 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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