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섬에 내년 경전철 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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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발리섬 공항 주변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에 지하 경전철(LRT) 공사를 시작한다고 AFP 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루후트 판드자이탄 해양투자조정 장관은 전날 수도 자카르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전철은 발리 국제공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캉구와 세미냑까지 각각 이어지는 구간 지하에 건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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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발리섬 공항 주변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에 지하 경전철(LRT) 공사를 시작한다고 AFP 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루후트 판드자이탄 해양투자조정 장관은 전날 수도 자카르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전철은 발리 국제공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캉구와 세미냑까지 각각 이어지는 구간 지하에 건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 2026년쯤에는 공항 주변 교통체증이 줄어들 수 있고, 그때쯤이면 발리 공항은 연간 2400만명의 방문객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판드자이탄 장관은 2026년쯤 경전철이 완공되지 않으면 교통체증 탓에 방문객은 공항에서 3시간 동안 발이 묶일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이번 사업은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지시한 것으로 정부는 한국과 일본,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타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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