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임 외무상, "김대중·오부치 선언 미래지향적 관계에 큰 역할"

윤민혁 기자 2023. 9. 29.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새로 취임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25주년을 맞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에 대해 "양국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1998년 10월 8일 김 전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함께 발표한 선언문이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998년 이뤄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사진제공=AP연합뉴스
[서울경제]

최근 새로 취임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25주년을 맞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에 대해 “양국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1998년 10월 8일 김 전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함께 발표한 선언문이다. 이 선언을 계기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 등이 이뤄졌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998년 이뤄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일본과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는 데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로 한일 간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한 때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두 정상을 비롯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온 분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양국 간 협력을 견고하고 폭넓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지난 13일 일본 정부의 개각 인사로 신임 외교 수장이 됐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