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김선우, 새로운 신스틸러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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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김선우가 새로운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김선우는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활약을 펼쳤다.
김선우는 '유괴의 날'에서 시선을 강탈한 열연을 선보였다.
한편 '유괴의 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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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는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활약을 펼쳤다. 극 중 그는 박성훈과 쫄깃한 대립각을 세운 광수대 소속 장형사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선우는 '유괴의 날'에서 시선을 강탈한 열연을 선보였다. 캐릭터로 완벽히 동화된 그의 첫 등장은 예사롭지 않았다. 마치 빈정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박상윤(박성훈 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팽팽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박상윤을 향한 장형사의 매서운 두 눈과 비릿한 표정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은연 중에 내비쳤고, 수사 지원을 나왔다는 그의 말에는 뾰족한 날이 서있었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에 궁금증을 품게 했다.
이후 장형사와 박상윤을 둘러싼 과거 스토리가 밝혀져 흥미를 더했다. 진범을 두고 좁혀지지 않던 두 사람의 의견 대립은 몸싸움으로 번진 것. 이로 인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 동시에 극적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김선우는 다수의 출연작을 통해 쌓아 온 기량을 압축해 보여줬다. 짧은 시간에 그가 표현한 눈빛과 표정, 제스처 등 섬세한 디테일들은 장형사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줬고, 더 나아가 굵직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에 대해서도 일조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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