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왓포드 ST, '월드클래스' 케인 향해 폭탄 발언..."아는 사람들은 알 걸? 내가 케인보다 잘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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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왓포드에서 활약한 공격수 트로이 디니가 자신이 해리 케인보다 나은 점에 대해 설명했다.
디니는 29일(한국시간) '위너스 토킹 팟캐스트'에 출연해 "케인이 좋은 선수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그가 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아마 그는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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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과거 왓포드에서 활약한 공격수 트로이 디니가 자신이 해리 케인보다 나은 점에 대해 설명했다.
디니는 29일(한국시간) '위너스 토킹 팟캐스트'에 출연해 "케인이 좋은 선수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그가 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아마 그는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가 헤더를 잘하는가? 아니다. 그가 공을 더 잘 조절하고, 두 명의 수비수가 그를 가로막을 때 공을 더 잘 지킬 수 있는가? 아니다. 85분 승리 중인 상황에서 교체 선수가 필요한 경우,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낼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토트넘 훗스퍼 유스 출신으로 2011년에 데뷔한 케인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435경기에 출전해 280골과 6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의 레전드로 등극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3회, 도움왕 1회,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 6회 등 온갖 상을 휩쓸며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의 자리에 올라 있는 케인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생소한 독일 무대로 팀을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케인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약 1억 파운드(약 1,650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뮌헨으로 둥지를 옮긴 케인은 리그 5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리그 5라운드 보훔과의 경기에선 3골, 2도움과 함께 팀의 완승을 이끌며 자신의 왜 세계 최고의 공격수의 자리에 올라있는지 여실히 보여준 케인이었다.
그러나 디니의 눈에는 케인이 완벽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EFL 리그 2(4부리그)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에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디니는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나와 함께 경기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말할 것이다. 과연 그가 나를 정직하게 이겼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를 두고 많은 팬들이 반박과 함께 어이없다는 반응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디니의 클립을 본 일부 팬들은 '와, 정말 이런 말을 한 거야?'라는 반응을 내비치며 혼란스러워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또 다른 팬들은 '디니가 지난해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3-2로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케인의 활약을 다시 보고 이 발언을 재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라고 팬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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