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대표팀 서효원, 단식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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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서효원(60위·한국거래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 16강 탈락했습니다.
서효원은 오늘(29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대만의 강자 정이징(14위)에게 2-4(11-8 11-9 5-11 4-11 7-11 9-11)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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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서효원(60위·한국거래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 16강 탈락했습니다.
서효원은 오늘(29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대만의 강자 정이징(14위)에게 2-4(11-8 11-9 5-11 4-11 7-11 9-11)로 역전패했습니다.
서효원은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는데, 단식에서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서효원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3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나섰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여자 단체전)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총 2개를 따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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