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한가위♥"…'화사한 그녀' 엄정화X방민아, 기분 좋은 케미

조은애 기자 2023. 9. 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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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그녀' 팀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화사한 그녀' 측은 예비 관객들을 향한 엄정화, 방민아의 메시지를 29일 공개했다.

작전 파트너인 딸 주영 역의 방민아 역시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화사한 그녀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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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화사한 그녀' 팀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화사한 그녀' 측은 예비 관객들을 향한 엄정화, 방민아의 메시지를 29일 공개했다. 

영화 속 화사한 꾼 지혜를 연기한 엄정화는 "화사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 10월11일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작전 파트너인 딸 주영 역의 방민아 역시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화사한 그녀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엄정화를 비롯해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 등이 호흡을 맞췄다. 오는 10월11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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