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 선임 하루 만에…지단 부임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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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마르세유에 지네딘 지단이 부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 블뢰'는 "지단은 마르세유가 매각될 경우 마르세유의 감독직을 맡는 데에 동의했다. 지단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목하고 있는 마르세유의 감독이 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자세한 조건들이 있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지단은 사우디 자본이 마르세유를 인수할 경우 감독이 되기로 동의했다"라며 마르세유의 구단주가 바뀐다면 지단이 마르세유의 감독을 부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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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환]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지네딘 지단이 부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새 감독이 선임된 지 하루 만에 새로운 감독의 부임설이 등장한 것이다. 마르세유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젠나로 가투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 블뢰’는 “지단은 마르세유가 매각될 경우 마르세유의 감독직을 맡는 데에 동의했다. 지단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목하고 있는 마르세유의 감독이 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자세한 조건들이 있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지단은 사우디 자본이 마르세유를 인수할 경우 감독이 되기로 동의했다”라며 마르세유의 구단주가 바뀐다면 지단이 마르세유의 감독을 부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한 사우디는 2년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한 이후 마르세유를 프랑스의 뉴캐슬로 만들기 위해 목표로 삼았다. 이렇게 된다면 마르세유는 유럽의 빅클럽들과 경쟁할 정도로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야심 가득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 이는 지단이 사우디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보장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지단은 프랑스의 레전드다. 선수 시절 지롱댕 보르도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고,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는 1998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00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8년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수상했다.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를 꼽을 때 지단은 항상 거론되는 이름이다.
감독으로도 뛰어난 커리어를 보유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밟은 지단은 친정팀인 레알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두 차례의 스페인 라리가 우승과 세 차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해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대 레알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특히 전무후무한 UCL 3연패라는 기록은 지단이 감독으로서 정점에 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레알을 떠난 뒤 현재 야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단은 여러 클럽들과 연결되는 중이다. 프랑스 마르세유는 지단의 고향이다. 마르세유를 대표하는 클럽인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지단과 연결되는 이유 중 하나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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